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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창업선도대학 전국 최고등급
- 등록일
- 2017-03-22
- 작성자
- 대외협력처
- 조회수
- 8493
경일대, 창업선도대학 전국 최고등급
7년 연속 사업 선정, 최고액수 국고 34억6천만 원 지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최근 전국 34개 창업선도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사업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으로 선정되어 국고 지원금 34억6천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은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기술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 역량 및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 창업지원 거점기관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일대는 2011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2013년 경북지역 유일의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6년에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창업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선정으로 경일대학교의 우수한 창업지원제도, 창업교육 등 창업관련 인프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이다.
경일대학교는 우수 기술창업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원스톱 상담창구인 KIUM창업클리닉, 판로지원확대를 위하여 대형유통센터와 연계하여 판매기획전, 스타트업의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플러스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창업의 바른길을 선도하는 창업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형구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창업자 비율 전국 1위 경일대학교 창업교육체계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높아지는 고용불안 위기를 창업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