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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출신 아시안게임의 영웅들 메달 석권
- 등록일
- 2023-10-13
- 작성자
- 대외협력부
- 조회수
- 1396
지역 스포츠명문인 우리 대학 동문들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눈부신 활약을 해 화제다. 이번 아시안게임 양궁 종목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동호인 메달리스트’ 주재훈 선수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 대표 수영 간판스타인 김서영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11학번인 주재훈 선수는 ‘동호인 메달리스트’, 직장인 궁사‘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재학 당시 경산지역 동호회에서 양궁을 시작한 주 선수는 고향인 울진에 취업 후에도 양궁을 계속해 오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하며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스포츠학과 15학번인 김서영 선수는 재학시절 전국체전을 비롯해 국내대회를 석권하며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고 졸업 후에도 국내 정상급 성적을 유지한 김 선수는 지난 2018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해 우리 대학으로부터 격려금을 받기도 했다.
정현태 총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인 두 동문이 자랑스럽다”라며 “모교와 지역 그리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응원할 것”이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붙임] 사진 3매
사진1 : 지난 2019년에 열린 제1회 협회장기 춘계 생활체육 양궁 대회 사진
사진2 : 지난 2019년에 열린 제1회 협회장기 추계 생활체육 양궁 대회 사진
사진3 : 주재훈 선수 프로필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