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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학부 김다슬 교수가 이끄는 사제 협업 팀 ‘픽셀펄스(PixelPulse)’,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모브닷.에이의 ‘해보자 프로젝트'에 선정
등록일
2024-10-16
작성자
대외협력부
조회수
174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의 김다슬 교수와 제자들로 구성된 팀 픽셀펄스(PixelPulse)’가 창작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험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모브닷.에이(MOV.A)’가 주최한 해보자 프로젝트에 참여자로 선정됐다.

 

'해보자 프로젝트'는 젊고 열정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픽셀펄스팀은 선정된 다섯 팀 중 하나로 200만 원 상당의 무료 대관 혜택을 받아 3일간의 작품 전시 기회를 얻게 됐다.

 

모브닷.에이는 마포구 성미산로에 위치한 4면 호리존 스튜디오와 첨단 영상 장비를 갖춘 크리에이티브 공간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 스튜디오는 디지털 아티스트와 미디어 창작자들을 위해 촬영, 전시, 영상 작업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특히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실험을 응원하고 있다.

 

해보자 프로젝트에 선정된 팀들은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미디어 아트 전시와 영상 작품 구현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픽셀펄스팀은 사진과 영상 매체를 결합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영상학부 김다슬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쟁쟁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전시 기회를 얻어서 기쁘다. 작품을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서포트 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사진 2

사진1 : 모브닷.에이 전경 사진.

사진2 : ‘해보자 프로젝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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