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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학과 제13회 ‘생명의 별’ 선서와 배지 수여
등록일
2024-11-06
작성자
대외협력부
조회수
410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111일 도서관 강당에서 응급구조학과 2학년 학생들에게 응급구조사의 상징인 생명의 별을 수여했다.

 

응급구조사를 상징하는 생명의 별6단계(환자 발견, 신고, 반응 확인, 현장 처치, 이송 중 처치, 병원 이송) 응급의료 서비스(EMS, Emergency Medical Service)의 순서를 의미하며, 별 안의 지팡이와 뱀은 치료와 치유를 뜻한다.

 

대학병원 등 3차 의료기관 응급의료센터로 응급의학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38명은 생명의 별배지를 받은 후 어떠한 응급의료 요청을 받거나 응급상황을 발견하더라도 선한 사마리아인으로서 즉시 응할 것을 선서했다.

 

학생 대표로 선서한 이혜인 학생은 배지를 수여받으면서 응급구조사로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환자들과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임상실습과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사람들에게 필요한 응급구조사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현태 총장은 임상실습에 나가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익혀 많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응급구조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영남지역 최초의 4년제 응급구조학과이자 영남권 유일의 대학원 석·박사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경일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고도의 전문 의료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응급구조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써왔다. 교육과정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 개발을 중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비와 최신 시설을 갖춘 실습실에서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실습할 기회를 제공 받는다.



 [붙임] 사진 5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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